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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주위가 아파서 어깨를 쓰지 않으려고 하고, 날이 갈수록 어깨를 움직일 수 조차 없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런 상태를 동결견 또는 오십견이라 합니다. 오십견을 가진 환자는 특별한 원인은 없으나 많은 경우가 아주 작은 외상이나 무리한 운동후 어깨 통증을 느끼기 시작하며 통증으로 인해 본인 스스로 어깨운동을 피하게 됩니다. 어깨를 안 쓰기 시작하면서 점점 통증은 증가되며 서서히 어깨가 굳어지게 됩니다. 통증은 특히 밤에 심해지고 수면에 지장을 줄수도 있으며 갑작스러운 운동시 고통을 더 심하게 느끼게 됩니다.



어깨통의 치료는 이차성 질환을 잘 찿아내어 그 원인의 근본적인 치료가 되어야만 합니다. 이러한 이차성 질환을 적절히 치료하지 않고 어깨통이나 운동제한을 단순히 약물 요법 또는 물리치료로 치료받는 경우 더 악화되거나 병이 호전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나 회전근개 즉 어깨주위 근육의 파열은 비슷한 장년 또는 노년에 호발되며 증세가 동결견과 유사하여 일차성 동결견과 잘 감별해서 진단하여야 합니다.

이러한 특발성 동결견은 소위 오십견이라 하여 회전근개 파열과는 쉽게 구별 할수 있습니다.
동결견인 경우 본인 스스로 아픈 팔을 움직여 보거나 정상팔의 도움을 받아 아픈 팔을 앞으로나 옆으로 들어올릴 때 극심한 통증과 심한 운동 제한을 보이게 됩니다.

이차성질환인 경우 심한 관절염을 제외하고는 본인 스스로 운동을 시도해 보면 단지 어느 특정 운동범위에서 통증을 느낄 뿐 운동제한은 별로 심하지 않습니다. X선 촬영소견상 골다골증을 제외하고는 특이한 소견이 없어, 단지 타질환과 감별 진단하기 위하여 초음파 검사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간혹 통증이 심한 경우 약물치료를 하기도 하지만 통증만을 해소시켜줄 뿐 병의 진행 완화나 원인치료에는 별 도움없이 오히려 약물치료로 인한 위장장애나 소화기능 저하를 가져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이 너무 심한 경우에는 최근 도입된 레이저 기계와 내시경을 이용한 간단한 수술로써 오무라진 관절낭을 풀어는 시술을 합니다.